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출산을 앞둔 한다감이 육아 선배 정이랑에게 출산팁을 구했다.
한다감과 동갑내기인 정이랑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 선배이자 절친한 사이다. 특히 제왕절개를 앞둔 한다감은 13년 전 제왕절개로 첫째를 출산한 정이랑에게 출산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한다감은 정이랑에게 전화를 걸어 “나 내일 방 빼러 가는 날이야”라며 출산을 앞둔 상황을 유쾌하게 전했다. 그러자 정이랑은 “내일은 내 첫째 딸 생일이다”라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뜻밖에도 아이들의 생일이 같아지는 특별한 인연을 맞이하게 됐다. 한다감은 “너와는 정말 인연이다”라며 신기해했고, 정이랑 역시 “앞으로 생일 파티 같이하자”라며 기뻐했다.
출산을 하루 앞두고 긴장한 한다감은 본격적으로 제왕절개 수술을 앞두고 필요한 조언을 구했다. 하지만 정이랑은 “조언을 해주기에는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며 기억이 희미해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정이랑은 “수면 마취에 들어갈 때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품고 눈을 감아야 한다”라며 소중한 아이를 만나는 순간을 앞두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친구의 진심 어린 응원을 받은 한다감은 무사히 제왕절개를 마쳤고 마침내 세상에 나온 찰떡이와 처음으로 눈을 마주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찰떡이를 바라보며 한다감은 뭉클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