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김다영이 김종국에게 남편 배성재의 운동 진단을 부탁했다.
터보로 데뷔한 김종국이 배성재의 고등학교 축제에서 공연을 했던 일화가 공개됐다. 공연은 우여곡절 시작됐지만 학생회장이 카세트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면서 무대가 강제로 중단돼 버렸다.
당황한 터보는 게걸음으로 무대에서 사라진 뒤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등장해 끝까지 공연을 소화하는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배성재의 생생한 추억담에 MC들은 신인 시절부터 남달랐던 김종국의 패기에 감탄했다.
배성재에 이어 김다영도 김종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다영은 김종국의 명언 “인생은 사진이 아니라 영상이다”라는 말을 언급하며 “운동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크게 와닿았던 말”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랑 친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당황하는 배성재를 뒤로한 채 김다영은 “남편이 운동을 하면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나요?”를 김종국에게 상담받기 시작했다.
김종국은 “일단 벌크업이 잘 되는 체형이다”라며 긍정적인 진단을 내렸고, 이에 배성재는 안도한 듯 잃었던 웃음을 되찾았다.
“운동을 해 본 적이 있는지?”를 묻는 MC 김숙의 질문에 배성재는 “한때는 선수처럼 운동을 했다”라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수영 7년에 헬스 경력까지 자랑하며 운동 부심을 뽐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