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국민캐스터 배성재와 아내 김다영이 출연했다.
배성재는 과거 MC 주우재와 먹방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인연을 공개했다. 낯선 먹방 예능에 출연하게 돼 긴장하고 있던 배성재는 작가에게 “주우재가 밥맛 떨어지게 먹을 테니 걱정하지 말라”라는 격려를 듣고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숙 역시 “주우재는 입맛을 떨어지게 한다”라며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진 주우재의 남다른 재능을 언급했다. 배성재는 “정말 깨작깨작 먹고 음식을 많이 남겼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고, 남은 음식은 자연스럽게 자신이 처리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하루에 2회분을 녹화하며 6끼 이상을 먹어야 했기에 현장에는 음식을 뱉을 수 있는 통까지 마련돼 있었다. 하지만 배성재는 “한 번도 뱉은 적이 없다”라며 남다른 먹부심을 드러냈다.
1995년 터보가 막 데뷔했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배성재가 학교 축제에 터보가 공연을 왔던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공연을 온 터보를 보기 위해 나섰던 배성재는 대기실이 없어 쓰러질 듯 낡은 벤치에 쪼그려 앉아 대기하던 김종국의 모습을 잊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종국은 “신인에게는 그것조차 감지덕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배성재는 “공연이 저녁이었는데 낮부터 와서 벤치에 앉아 기다렸다”라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