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백
잊지 못할 사계절을 함께 그리며 서로의 세상이 되어준 두 소녀의 애틋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룩백 >이 오는 10월 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두 소녀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된 모습까지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후지노와 쿄모토가 함께한 두 가지 시간 속 청춘의 순간을 담아냈다. “내가 그린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고 싶어”라는 대사 카피와 함께 쿄모토의 집을 처음 찾은 후지노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어 “후지노 선생님은 만화 천재예요”라는 카피처럼 후지노의 첫 번째 팬이 된 쿄모토의 열정적인 모습이 담겨, 만화가라는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두 소녀의 순수한 시절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되어 본격적인 만화 작업을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도 흥미를 더한다. “내 등을 보며 성장하는구나”, “날 꺼내줘서 고마워”라는 대사처럼 따뜻한 우정과 연대를 짐작하게 하며, 이들에게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후지노 역은 <올 그린스>, <나만의 비밀>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데구치 나츠키가 맡았으며, 쿄모토 역에는 <태풍이 지나가고> 를 통해 이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호흡을 맞춘 마키타 아쥬가 참여했다. 여기에 어린 후지노 역은 나나세 후리가, 어린 쿄모토 역은 오카다 로카가 맡았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네 배우의 높은 싱크로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시기의 후지노와 쿄모토를 완성해낸 배우들이 두 소녀의 성장과 감정 변화를 얼마나 섬세하게 그려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일본 인기 만화가 후지모토 타츠키와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따뜻한 청춘 영화 <룩백 >은 오는 10월 8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