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자체 제작 매거진 ‘GOING’ 개인컷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세븐틴은 오늘(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한, 준, 디에잇, 민규의 개인 프리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한은 그윽한 눈빛과 함께 소품을 활용한 포즈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으며 핑크 셔츠와 자켓 스타일링의 준은 매혹적인 비주얼 속 청초한 분위기를 내뿜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디에잇은 개성 넘치는 선글라스 매치와 손끝까지 살아 있는 디테일로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무드를 완성했으며 민규는 나른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내 화보 장인의 면모를 실감케 했다.
다채로운 색감과 대담한 구도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화보로 탄생한 매거진 ‘GOING’은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콘셉트부터 촬영, 스타일링, 디자인과 편집까지 화보 전반에 멤버들의 손길이 닿아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가운데, 매거진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세븐틴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넘어 화보 제작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 이들만의 차별화된 자체 제작 역량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으며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은 매 회차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는 등 대중적인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의 매거진 ‘GOING’은 오는 15일부터 2월 21일까지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통해 예약 판매되며,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오는 3월 3일 더 획기적인 콘텐츠로 돌아올 예정이다. (KBS미디어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