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캡처
6팀 중 최종 스테이지에 오를 후보 네 팀이 공개됐다.
전 남자친구와 듀엣으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후 현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힌 이채은은 방송 때문에 헤어진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MC들의 관심은 두 사람의 재결합에 집중됐다.
장항준은 오윤기에게 “이별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분이 어땠는지?”를 질문했다. 게스트가 당황하는 사이 유재석은 “두 사람의 연애를 관찰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오윤기의 대답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오윤기는 “전 여자친구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이별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며 착잡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를 유심히 지켜보던 이적은 오윤기의 미묘한 표정 변화를 단번에 포착했고 “아닌 것 같은데?”라며 입가에 띤 미소를 지적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적은 “이런 경우는 한쪽이 아직 미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채은과 오윤기의 재결합 가능성을 재차 화두에 올렸다.
장항준 또한 “심증이 가는 사람이 둘 중에 있다”라며 모두의 시선이 집중돼 있는 오윤기를 흐뭇하게 바라봐 궁금증을 높였다.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국민 MC 유재석과 장항준, 윤종신이 인생 팀메이트들의 노래에 담긴 서사와 사연에 함께 공감하는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