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캡처
이적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심사위원 장항준은 이번 방송 출연을 위해 이채은이 전 남자친구인 오윤기와 자주 연습했을 상황을 언급하며 “현 남자친구의 걱정은 없었는지?”를 조심스럽게 물었다.
MC들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까지 “내가 남자친구라면 걱정될 것 같다”, “정이 금방 쌓이기 쉽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을 보였다.
잠시 머뭇거리던 이채은은 “사실 얼마 전에 남자친구와 이별했다”를 깜짝 고백했다. 예상치 못한 소식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고, 스페셜 심사위원 이적은 “이거 봐. 꼭 이렇게 된다고”라며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채은은 ‘해피투게더’ 출연 때문에 헤어진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MC들의 관심은 다시 두 사람의 관계로 향했다.
장항준은 오윤기에게 “이별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분이 어땠는지?”를 질문했다. 게스트가 당황하는 사이 유재석은 “두 사람의 연애를 관찰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오윤기의 대답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오윤기는 “전 여자친구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이별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며 착잡한 심정을 털어놨다.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국민 MC 유재석과 장항준, 윤종신이 인생 팀메이트들의 노래에 담긴 서사와 사연에 함께 공감하는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