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의 20년 단골 맛집이 공개된다.
2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편스토랑’ 출시왕 이경규, 대용량 여신 이유리, 생로병사 전문가 김재원에 이어 첫 출격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 프로 엄마 박정아까지. 4인의 편셰프들이 ‘김치’를 주제로 어떤 메뉴들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편스토랑’ 출시왕 이경규는 20년 동안 꽁꽁 숨겨왔던 단골 맛집을 찾아간다. 이곳에 들어서자마자 이경규는 “20년 동안 다닌 단골집”이라고 소개했다고. 이어 이경규는 “혼자서도 자주 온다.”라며 자신이 방문할 때마다 앉는 지정석까지 공개해 20년 단골임을 인증한다.
실제로 이곳은 이경규 외에도 임창정, 허재, 김영철 등 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맛집이다. 이날 이경규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꽁치 김치찌개와 달걀말이, 이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한다. ‘편스토랑’ 출시왕답게 최고의 미각을 자랑하는 이경규가 추천한 메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경규의 20년 단골집 방문기는 2월 5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KBS미디어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