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 풍기대막
<취권>,<매트릭스>,<와호장룡>,<킬 빌> 등 세계 액션 영화의 역사를 만들어온 원화평 감독과 오경, 사정봉, 양가휘, 진려군, 장진, 이연걸등 세대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들이 총출동한 정통 무협 액션 대작 《표인: 풍기대막》이 이달 30일 극장에서 공개된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작으로 먼저 소개된 <표인:풍기대막>은 쇠락해가는 수나라 말기, 현상수배범의 목에 걸린 현상금으로 살아가는 무사 ‘도마’(오경)가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정체불명의 인물 ‘지세랑’을 장안까지 호송하는 의뢰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추격과 혈투를 그린 정통 무협 액션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영화의 핵심 무대인 광활하고 황량한 대막과 그 위에서 펼쳐질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하의 수배를 받는 무사이면서 동시에 또 다른 수배범을 지켜야 하는 도마. 단순한 호송으로 시작된 그의 여정에 각기 다른 목적과 욕망을 품은 세력들이 뛰어들면서 대막 전체를 뒤흔들 거대한 싸움이 시작될 것을 예고한다. 특히 칼과 칼이 맞부딪히는 병장기 액션과 거친 육탄전, 말을 타고 대막을 질주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액션의 전설’ 원화평 감독이 다시 선보일 정통 무협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거대한 사막이라는 공간과 배우들의 실제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생생한 타격감은 화려한 시각효과만으로 완성되는 액션과는 또 다른 쾌감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에서 80세를 넘은 거장 원화평감독이 평생 쌓아온 액션 노하우를 다시 대막 위에 펼쳐낸다. 검과 창을 비롯한 병장기 액션부터 맨몸 격투, 기마 추격과 대규모 전투까지 서로 다른 액션 스타일을 하나의 거대한 무협 세계 안에 녹여내며 원화평 액션의 집대성을 예고한다.
원화평 감독의 《표인: 풍기대막》은 오는 9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