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절벽의 신자들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등 감각적인 작품을 내놓으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조예은 작가가 3년만에 '특별한 방식'으로 장편 신작을 내놓는다.
독서플랫폼 kt밀리의서재의 종이책 출간 브랜드 ‘오리지널스’를 통해 출간되는 《녹색 절벽의 신자들》은 조예은 작가가 3년 만에 공개한 장편소설로 믿음의 이면과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 작품은 호러와 스릴러, 오컬트와 판타지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온 조예은 작가의 세계관이 한층 더 깊게 확장됐다.
이번 작품은 밀리의서재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문학의 미래라 불리는 조예은 작가의 작품을 오리지널 IP로 확보하고, 밀리로드 연재를 통해 독자 반응까지 검증된 IP를 종이책으로 출간하며 온·오프라인의 독자 접점을 확장했다는 것이다. 특히 밀리로드 연재 기간 동안 해당 작품은 역대 최고 조회수를 경신하기도 했다.
영화 《부산행》과 《군체》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 역시 작품을 추천했다. 연 감독은 “조예은 작가가 선사하는 공포는 흔히 이야기하는 장르적 공포와는 다른 결”이라며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한 번도 작품으로 발굴되지 않은 낯선 공포”라고 호평했다.
조예은 작가
조예은 작가는 2016년 단편 소설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을, 같은 해 장편소설 《시프트》로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칵테일, 러브, 좀비》와 《트로피컬 나이트》, 장편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스노볼 드라이브》, 《테디베어는 죽지 않아》 등을 펴냈고, 2025년 예스24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에 선정됐다.
kt 밀리의서재 측은 “한국문학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조예은 작가와 신작 《녹색 절벽의 신자들》을 출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밀리의서재는 이번 출간을 계기로 우수한 작가와의 협업을 늘리고 경쟁력 있는 오리지널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콘텐츠 사업 방향을 더 탄탄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리의서재는 《녹색 절벽의 신자들》 출간 기념으로 오는 28일(월), 교보문고 본사에서 ‘녹색 절벽의 신자들의 밤’라는 이름으로 북토크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