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팬들에게 직접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신곡 '이불' 발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영탁은 차분한 셔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평소 유쾌한 느낌의 착장으로 사랑받은 영탁의 색다른 매력이 의상을 통해 나타나며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신곡 '이불'이 2월 10일 발매된다. 어떤 노래일지 한번 들어봐 달라"라고 직접 신곡 발매일을 소개했고, 이어 장난기 넘치는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을 잇는 신곡 '이불'은 영탁이 방송·광고 활동 등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곡 작업에 매진하며, 오랜 기간 정성 들여 준비한 곡이다.
특히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라는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영탁의 신곡 '이불'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KBS미디어 정지은)
[사진= 뉴에라프로젝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