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여에스더의 남다른 용돈 지급이 화제에 올랐다.
개인 채널을 운영중인 홍혜걸에게 여에스더가 매달 1억 원이 넘는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여에스더는 "내 돈뿐만 아니라 개인 돈도 대책 없이 사용한다”를 폭로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여에스더가 홍혜걸에게 1년 치 용돈을 한꺼번에 현금으로 챙겨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MC들을 놀라움에 빠뜨렸다. 여에스더는 홍혜걸이 돈을 벌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제주도 집 금고에 1년 치 용돈을 미리 넣어둔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혜걸은 "배당금도 받고 돈을 못 벌지는 않는다"라고 즉각 정정하며 자신의 경제 활동을 강조했다. 현실 부부 케미를 뽐내며 티격태격하고 있는 두 사람을 지켜보던 주우재는 "정말 부럽다"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홍혜걸이 아내를 대신해 죽을 수도 있다는 로맨틱한 멘트를 남기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에 여에스더 또한 “남편이 나를 위해 몸 바쳐 줄 수 있다는 걸 믿기 때문에 두려운 일을 마주할 수 있다”라는 반응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여에스더는 금고 속 남아 있는 돈을 확인하고 일부를 덜어내려 하자 홍혜걸이 이를 막았다고 털어놨다. 결국 여에스더는 준비한 돈을 한 푼도 덜어내지 않고 모두 금고에 넣었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MC 홍진경은 "내 롤 모델이다"를 고백하며 폭소를 터트렸다. 방송 내내 현실 부부를 보는 듯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겼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