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뇌 전문가들과 함께 뇌과학, 뇌질환 치료, 뇌 건강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뇌질환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신체를 절개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뇌과학 교수 이진형은 뇌를 3D로 분석해 어느 부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비절개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진형은 현재까지 치료를 받은 환자 가운데 병세가 호전되지 않은 사례가 없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치료에 효과가 있었던 질환으로 뇌전증과 기억력 관련 질환, 불안장애, 분노조절장애 등을 언급했다.
분노조절장애에 관심을 보이는 MC들에게 이진형은 "분노가 있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라고 말하며 분노를 뇌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진형은 “항암치료를 받았던 이력이 있다고 알고 있다”라며 홍진경을 바라봤다. 이어 항암치료 과정에서 뇌 기능 저하가 동반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설명했다.
놀란 홍진경은 이진형이 의사로 있는 병원을 찾아가겠다고 다짐하며 "연예인 DC 되나요?"를 조심스럽게 물어 웃음을 더했다.
이어 "IQ를 높일 수 있는지?"라는 개인적인 궁금증을 꺼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양세찬은 "한 번 무너진 건 안 된대…”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형은 IQ를 높이는 것보다 뇌 균형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