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드라마’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이 열연을 펼치는 영화 ‘더 드라마’(원제:The Drama)가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드라마’는 결혼식을 앞둔 행복한 한 커플이 숨겨둔 과거를 고백하며, 꿈꿔온 완벽한 결혼식 주간이 예측 불가 혼돈의 주간으로 치닫는 로맨스+스릴러 영화이다.
공개된 ‘더 드라마’ 메인 포스터는 행복한 결혼식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엠마와 찰리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웨딩드레스 위에 강렬한 오렌지색 패딩을 걸친 엠마와 피로 얼룩진 턱시도 위에 네이비색 점퍼를 투박하게 걸친 찰리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포착한다. 꽃다발을 든 채 불만 가득한 얼굴로 먼 곳을 바라보는 엠마와 얼굴 곳곳에 상처를 입은 찰리의 모습은 최고의 커플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앞선 포스터 속 두 사람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청첩장을 연상시키는 ‘Save the Date’라는 문구와 개봉일인 9월 9일 날짜가 담겨있어 아이러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묘한 긴장감을 주고 있다. 약혼, 행복한 결혼식의 순간을 거쳐 불안과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으로 나타난 두 사람의 모습은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그리고 꿈꿔온 완벽한 결혼식 주간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더 드라마’
한편,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의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더 드라마’는 블랙 코미디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 크리스토퍼 보글리가 각본과 연출을, ‘유전’, ‘미드소마’ 등 독보적인 공포 장르를 구축해 온 아리 애스터가 제작을 맡았다. 뚜렷한 장르적 색깔을 지닌 두 사람이 만나 완성한 로맨스릴러라는 점에서, 기존의 로맨스 영화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분위기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영화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파격적인 이미지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영화 ‘더 드라마’는 오는 9월 9일(수)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