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하루가 외할아버지, 외삼촌과 함께 서울 투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외삼촌과 승부차기 대결에 나선 하루가 큰 축구공을 조심스럽게 내려놓은 뒤 옆에 있던 작은 공을 시간차로 차 골을 만들어내는 예상 밖의 플레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형탁이 세리머니를 유도하자 하루는 박수를 힘껏 치며 환호했다.
하루는 축구에 이어 야구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외할아버지가 패스를 요청하자 하루는 야구공을 한 손에 쥔 채 힘껏 던지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투구를 할수록 점점 파워가 더해지는 하루의 플레이에 가족들은 칭찬을 쏟아냈다. 18개월의 투구라 믿을 수 없는 플레이가 이어졌고 하루는 공놀이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심형탁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운동을 마친 가족들이 식당으로 이동했다. 가족들은 심형탁에게 배운 ‘이모님’ 호칭을 사용해 음식을 주문하며 한국 문화에 적응했다.
고기가 채 구워지기도 전에 하루는 밑반찬으로 나온 달걀말이를 공략했다. 심형탁이 가족들을 챙기는 사이 하루는 스푼을 직접 들고 식판 위 달걀말이를 잘게 자른 뒤 혼자 식사를 시작했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심형탁은 “혼자 먹은 거야?”라며 놀라워했다. 외할아버지도 “지난번에는 손으로 먹었었다”라며 어느새 스스로 식사하는 하루의 성장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