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빅뱅이 오늘(21일)부터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 IN GOYANG'을 개최하고 데뷔 20주년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V.I.P(팬덤명)를 향한 진심을 무대 곳곳에 녹여냈다.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로 밀도 높게 채운 것은 물론, 지난 20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시너지를 가감 없이 펼쳐내며 팬들과 함께 걸어온 시간의 궤적을 되짚는다.
멤버들이 세트리스트부터 무대 디자인, 전체 연출에 이르기까지 공연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해 빅뱅만의 색깔을 짙게 입혔다. 20년의 음악적 서사를 응축한 무대와 V.I.P가 함께 만들어 가는 순간들이 어우러져 이번 투어의 출발점인 고양을 특별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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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약 4년 4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BiiiG' 무대가 이번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음원과 함께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 속 퍼포먼스를 무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만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또 멤버들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낸 솔로 무대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공연을 완성한다.
# 서울 전역 달군 20주년 열기..19개 도시·33회 월드투어 스타트
공연을 향한 분위기는 일찌감치 뜨겁게 달아올랐다. '빅뱅 우주론'을 주제로 한 과학 유튜브 '안될과학'과의 협업부터 우주항공청 초대 홍보대사 위촉까지 'COSMOS'라는 키워드를 확장한 이색적인 행보가 이어졌다. 데뷔일을 기념한 한강 이벤트와 잠실 일대 라이팅 쇼·미디어 전시 등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프로젝트도 20주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빅뱅은 북미·유럽·오세아니아·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3회에 걸친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선다. 향후 추가 개최 지역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투어 규모는 더욱 확대된다.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뱅봉(응원봉)'의 노란빛으로 물들이며 대체 불가능한 'K팝 레전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