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찬란하게
배우 김혜자가 송일곤 감독의 신작 <여전히 찬란하게>로 스크린 컴백한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연기 인생 65주년을 맞이한 김혜자 배우와 송일곤 감독의 만남으로 눈길을 모은다. 단편 영화 <소풍>으로 칸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대상, 장편 데뷔작 <꽃섬>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젊은 비평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송일곤 감독은 이후 <거미숲>, <오직 그대만> 등을 통해 장르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만의 연출 스타일로 작품 세계를 이어왔다.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는 송일곤 감독과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 김혜자와의 만남은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전히 찬란하게
<여전히 찬란하게>에서 김혜자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친구와의 특별한 우정을 기억하는 순옥을 연기한다. 순옥의 단짝 친구 정임은 관록의 배우 차미경이 맡았다. 순옥과 정임의 어린 시절은 주목받는 신예 배우 박서경과 최주은이 맡았다. 박서경과 최주은은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는 소중한 단짝인 순옥과 정임의 어린 시절을 통해 그때 그 시절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자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문성현이 순옥과 정임의 어린 시절 인연이 된 소년 두영을 연기한다.
김혜자 배우와 차미경,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까지. 탄탄한 연기 내공의 관록과 신선한 매력의 차세대 배우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10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