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프란치스코 교황의 파격적인 행보와 함께 그를 둘러싼 의혹과 반대 증언들이 공개되며 이야기에 재미를 더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과거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가 예수회 사제였던 시절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 정권 폭정에 협력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이탈리아 탐사보도 기자가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그는 취재 중 프란치스코가 군부 독재 정권 기간 내내 그 어떠한 목소리도 내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다는 증언들을 수집했다.
하지만 당시 생존자들의 증언이 추가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그들은 프란치스코에게 보호받았으며 목숨을 지킬 수 있었던 것도 그의 침묵 덕분이었다고 증언했다. 출연자들은 하나의 사건을 두고 상반되게 엇갈린 증언들을 통해 프란치스코를 둘러싼 의혹의 실체를 되짚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추기경으로 서임한 염수정 추기경과의 특별 인터뷰도 공개됐다. 염수정 추기경은 과거 추기경 서임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을 품에 꼭 끌어안으며 “나는 정말 한국을 사랑합니다”를 강조했다고 회상했다.
교황으로 선출된 뒤 가장 먼저 방문하고 싶은 나라로 한국을 꼽았던 일화가 전해졌고, 이어 2014년 방한 당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프란치스코는 100만 인파가 모인 광화문 일대를 오픈카를 타고 이동했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인류 역사의 정점에 섰던 셀러브리티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이다. 세상을 떠난 유명인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죽음을 통해 질병과 의학지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