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캡처
거제 보물을 찾기 위한 두 팀의 엇갈린 행방이 웃음을 자아냈다.
보물찾기 힌트가 걸린 팀 미션에서 두 번째 주자 이기택이 미끄럼틀에 올랐다. 파란색 미끄럼틀에 올라탄 이기택은 첫 번째 주행에서 단 하나의 이모지만 확인하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기택이 “러버 콘밖에 못 봤어”라며 아쉬워하자 문세윤은 “5개 중에 하나 보고 내려온 거야?”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기택이 확신했던 ‘러버 콘’ 이모지는 알고 보니 러버 콘이 아닌 확성기였다. 이후 폭죽과 엑스 기호까지 추가로 확인되자 문세윤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고 정답을 외쳤다.
딘딘은 “그 속담에 러버 콘이 왜 있어?”라고 지적했지만, 문세윤의 추리가 정확한 정답으로 밝혀지며 웃음을 더했다.
딘딘 팀은 제한 시간 안에 게임을 통과하는 데 성공하며 재료가 모두 들어 있는 완전한 물회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문세윤은 “물회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거제도’와 ‘생명체’ 두 개의 힌트를 획득한 용진 팀은 점심 식사를 포기하고 세 번째 힌트 획득에 나섰다. 딘딘 팀이 미션을 수행했던 미끄럼틀에 도착한 이들은 딘딘 팀과는 다른 방식으로 힌트를 해석하며 추리에 몰입했다.
특히 딘딘 팀이 ‘WIND’로 추리했던 달력 힌트를 용진 팀은 ‘WING’으로 확신하며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각자의 방식으로 힌트의 의미를 파헤치며 보물의 정체를 추리하는 과정이 이어졌다.
KBS 2TV ‘1박 2일’은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미션과 복불복 게임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멤버들의 예측 불가한 케미와 유쾌한 여행기가 매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