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룸: 익스텐디드 컷
텅 비어 있고, 익숙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기괴하고 불안한 느낌을 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른바 '리미널 스페이스' 호러물 <백룸>이 확장판으로 돌아온다.
지난 5월 개봉되어 12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이변을 낳은 영화 <백룸>이 엔딩크레딧 이후 16분 분량의 미공개 영상이 새롭게 더해진<백룸: 익스텐디드 컷>으로 돌아온다.
영화 <백룸: 익스텐디드 컷>이 8월 19일(수)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며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백룸>의 상징과도 같은 노란 공간과 함께 정체불명 대상이 등장해 스토리의 확장성을 대변한다.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불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노란 공간과 그 안에 모습을 드러낸 미지의 존재는 기존 작품에서 미처 밝혀지지 않았던 이야기가 한층 확장될 것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백룸: 익스텐디드 컷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매장에서 무언가를 찾았다는 메리의 말로 문을 연다. 무엇을 찾았느냐는 물음에 그는 이제부터 그걸 알아보겠다고 답한다. 곧이어 “이제부터 진짜니까”라는 대사와 함께 화면은 노란 벽과 형광등이 끝없이 반복되는 공간으로 넘어간다. 카메라를 챙기는 일행과 조사할 것이 있다며 앞장서는 클락의 모습이 뒤를 잇는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하늘을 뒤덮은 갈매기 떼와 건물 위로 솟아오른 정체불명의 존재가 차례로 등장한다. 뒤집힌 사무실 집기 사이를 내달리는 클락과 비명을 지르는 메리의 얼굴이 빠르게 교차한다. 마지막에는 노란 벽 위로 “다시, 입장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가 떠오르며 확장판의 개봉을 알리며 기대감을 자아낸다.
영화 <백룸: 익스텐디드 컷>은 노란 벽면과 끝없는 형광등 아래 펼쳐진 기이한 공간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한 클락과 메리의 이야기. 16분의 미공개 영상을 더하며 127분의 새로운 러닝타임으로 관객들과 만날 영화 <백룸: 익스텐디드 컷>은 8월 19일(수)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