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하루가 인생 첫 평양냉면을 맛봤다.
디저트로 배를 채운 두 사람은 굿즈 숍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알록달록한 키링에 관심을 보이던 하루는 한쪽으로 손을 쭉 뻗으며 “골!”을 외쳤다. 하루가 선택한 곳으로 향한 심형탁은 축구공과 농구공 모양의 키링을 발견하고 반가워했고, 하루는 인생 첫 굿즈로 축구공 키링을 골랐다.
쇼핑을 마치고 식당을 찾은 심형탁이 만두와 평양냉면을 주문했다. 심형탁은 태어나 처음 냉면을 맛보는 하루를 위해 면을 앞접시에 덜어주며 먹기 좋게 준비했다.
잘게 자른 면을 맛본 하루는 고개를 갸웃하며 심형탁을 긴장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냉면의 감칠맛을 알아챈 하루는 점점 먹는 속도를 높였다.
그릇에 담긴 냉면이 줄어들자 아빠의 그릇으로 손을 뻗은 하루는 스푼으로 국물을 떠 자신의 그릇에 옮겨 담았고, 이어 손으로 면을 집어먹으며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
심형탁이 냉면 그릇을 다른 테이블로 옮기자 하루는 몸을 들썩이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결국 심형탁은 “냉면 줄게”라며 자신의 냉면을 선뜻 양보해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민수는 강단남매의 첫 여권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MC 랄랄은 “여권 사진을 찍는다는 건 해외여행을 간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여행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