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심형탁이 하루와 성수동 나들이를 즐겼다.
성수동 첫 번째 코스로 심형탁이 소금빵을 선택했다. 하루는 태어나 처음으로 소금빵을 맛봤고, 얼굴만 한 크기의 빵을 한 손에 들고 야무지게 먹는 모습으로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심형탁은 길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자신의 무릎을 내줬고, 하루는 아빠 품에 앉아 여유롭게 먹방을 이어갔다. 특히 하루는 길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의 반응에도 오직 소금빵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카페를 찾은 심형탁은 하루에게 “기억나?”라고 물으며 과거의 추억을 떠올렸다. 하루가 생후 4개월이었을 당시 유모차를 타고 함께 이곳을 찾았던 것.
심형탁은 아내와 함께 성수동 데이트를 즐겼던 추억을 더듬으며 약 10여 년 전 직접 성수동에서 살았던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수제화 공장과 트럭에서 풍겨오는 냄새가 가득했던 동네였지만, 이제는 과거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달라진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망고 빙수와 아사이볼이 등장했다. 하루는 알록달록한 과일이 듬뿍 올라간 아사이볼에 시선을 고정한 채 과일을 먼저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