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캡처
거북이와 문세윤이 2연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거북이와 문세윤이 뭉친 ‘문북이’가 노이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문북이는 쿨의 ‘해변의 여인’을 선곡해 곡이 가진 시원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살린 무대를 완성했다.
원조 한류 디바 채연은 해외 활동 당시의 특별한 경험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약 10년 동안 해외에서 활동했던 채연은 특히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다양한 일화를 전했다.
채연은 중국 활동 당시 “공연장을 이동할 때 비행기가 기본"이었다며 남다른 스케일을 전했다. 자동차로 이동해야 할 때는 몇 시간 동안 같은 옥수수밭이 이어지는 풍경을 바라봤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과거 활동기 때 무대 노하우로 “카메라를 잡아먹어야 한다”라는 팁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다른 출연진들도 카메라와 관련된 경험담을 하나둘 꺼내놓으며 대기실은 유쾌한 분위기로 채워졌다.
문북이와 맞붙게 된 채연은 베이비복스의 ‘우연’을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로 편곡했다"를 예고한 채연은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웠다.
노이즈를 꺾고 채연과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된 문세윤은 “춤추면서 노래하는 선배님들이 정말 대단하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K-POP 타임머신 특집의 최종 우승은 거북이와 문세윤이 차지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가요계 전설의 명곡을 최정상 가수들이 각자의 개성과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의 감동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음악이 지닌 울림과 감동을 전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