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정해인이 동안 유지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88년생 정해인의 나이가 공개되자 MC들은 "얼굴만 보면 20대 같다", "갓 서른을 넘긴 줄 알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안 외모에 대한 칭찬이 지겹지 않냐는 질문에는 "이제는 기분 좋다”라고 답했다.
정해인이 동안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라면을 3개월에 한 번꼴로 먹을 정도로 평소 식단에 진심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술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며 안주 선택에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정해인이 안주로 회나 생수를 곁들이고 숙취 해소 역시 물로 한다는 독특한 습관을 소개하자 MC들은 "들을수록 김종국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종국도 "나 역시 술 마실 때 생수를 함께 먹는다"라고 공감했고, "언제 같이 운동 한번 하자"를 제안하며 남다른 호감을 드러냈다.
원래 이공계 진학을 준비했던 정해인은 영화를 보고 돌아오던 길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어머니에게 받은 명함을 보여주며 연기를 시작하게 됐고, 다양한 인물을 연기하는 과정에서 큰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다만 안정적이지 않은 직업을 걱정한 아버지의 반대가 있었고, 결국 가족 몰래 데뷔를 준비해 26세에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하영 역시 미술을 전공하다 배우의 길을 선택한 사연을 전했다. 평소 영화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영화계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25세에 처음 연기 수업을 들었고, 연기를 경험한 뒤 망설임 없이 진로를 바꿨다고 밝혔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