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캡처
불후의 명곡 K-POP 타임머신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신효범, 박미경, 박남정, 현진영, 노이즈, R.ef, 소찬휘, 유리상자, 홍경민, 채연, 거북이 등 데뷔 연차만 도합 390년에 달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데뷔 30년을 훌쩍 넘긴 홍경민은 "나도 이제 50살이고 데뷔한 지 30년이 넘었다"라며 "박남정 선배가 등장해야 자리에서 일어나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침 데뷔 39년 차 박남정이 모습을 드러내자 후배들은 "박남정 형님 입장하십니다!"를 외치며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박남정은 "경로 우대를 받는 것 같다"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채연은 노이즈와 R.ef의 의상을 보며 "너무 화려한 것 아니냐”라며 유달리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언급했다. 이에 두 팀은 "나이 먹으면 어쩔 수 없다", "태진아 선배님 느낌으로 가는 거다"라고 받아치며 입담을 뽐냈다.
채연의 화려한 웨이브 퍼포먼스에 감탄한 노이즈는 “우리도 다시 소개하면 안 돼?”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이에 R.ef는 “태진아 선생님 조용히 좀 하세요”라고 구박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가요계 전설의 명곡을 최정상 가수들이 각자의 개성과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의 감동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음악이 지닌 울림과 감동을 전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