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케네디 가문에 반복된 비극적인 사건들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가 출연해 존 F. 케네디와 로버트 F. 케네디 암살 사건을 둘러싼 다양한 음모론과 가문의 잔혹사를 함께 짚었다. MC 이찬원은 "케네디가의 저주는 진짜인 듯 믿게 된다"라고 털어놓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낙준은 케네디 가문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강한 자극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기질이 공통적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특성이 유전적 요인과 관련 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존 F. 케네디의 조카 마이클 케네디는 가족들과 함께한 스키여행 중, 일반적인 활강에 지루함을 느꼈고 스키를 타고 내려오면서 미식 축구공을 주고받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주변인의 만류에도 마이클은 한 손으로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한 손으로 공을 주고받으며 스키를 탔다. 결국 활강 중 중심을 잃은 마이클은 전속력으로 나무에 충돌하고 만다.
보호장비도 착용하지 않았던 마이클은 머리에 심각한 외상을 입었다. 그는 병원 이송 1시간 만에 손쓸 새도 없이 사망한다. 사인은 심각한 두부 손상 및 경추 골절이었다.
존 F. 케네디 주니어에게도 비극적인 사고가 반복됐다. 경비행기 면허를 딴지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시점, 존 F. 케네디 주니어는 밤 8시가 넘은 시간에 아내와 형을 태우고 비행기를 띄웠다.
예정되어 있던 시간보다 2시간 지각한 탓에 하늘은 어두웠고, 평소보다 짙게 낀 안개로 시야가 흐린 기후 조건 속에서 결국 경비행기는 바다로 추락하고 만다. 수색팀은 사고 닷새 만에 바다에서 유해를 찾아냈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인류 역사의 정점에 섰던 셀러브리티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이다. 세상을 떠난 유명인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죽음을 통해 질병과 의학지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