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캡처
한규림이 진상 손님에게 상처 입은 김무진을 격려했다.
레스토랑 매니저는 한규림(안희연)에게 새로 들어온 아르바이트 멤버 김무진(하석진)을 소개했다. “우리 아는 사이죠?”라며 한규림은 김무진을 알아봤고 김무진은 반가움이 담긴 환한 미소로 대답을 대신했다.
김무진이 아르바이트 첫날부터 진상 손님에게 모욕을 당했다. 쓰레기를 비우던 김무진은 한숨을 쉬며 현타를 느꼈다. 이를 눈치챈 한규림은 멘탈 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며 김무진을 격려했다.
학폭에 시달리는 친구를 감싸다가 싸움에 휘말린 한규오(배윤규)의 소식에 한규림은 아르바이트를 조퇴하고 경찰서로 달려갔다. “저딴 깡패는 철창에 집어넣어요!”라고 난리를 치는 부모들에 한규림은 “말씀이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라고 맞섰다.
부모들은 “그냥 장난 좀 친 건데 저 깡패가 오해를 한 거라고!”라며 적반하장으로 따지고 들었다. 이에 한규림은 “오해요? 장난이요? 영준이가 말해주겠죠. 장난이었는지 폭력이었는지!”라고 받아치며 엉망이 돼 있는 피해 학생에게 증언을 부탁했다.
하지만 피해 학생은 일진 무리들이 주는 눈치에 겁에 질렸고 “저 규오한테 맞은 거예요”라는 거짓말을 내뱉었다. 발끈한 한규오는 “너 똑바로 말해! 내가 너 언제 때렸어!”라고 소리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찰서 일을 겨우 마무리 짓고 귀가하던 중, 쌍둥이 막내 한규민에게 급한 연락이 왔다. 서울역으로 달려간 두 사람은 울고 있는 쌍둥이 한규민과 한규서를 발견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는 가장 친밀하고 가깝지만 오래 알고 지낸만큼 위험할 수도 있는 ‘가족’이라는 애증의 관계를 두 남녀의 시선으로 그려낸 패밀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