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연정훈이 1박 2일 출연으로 식탐을 얻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연정훈은 음식 가리지 않고 두루 잘 먹는 편인 반면 한가인은 한식을 선호하고, 에겐남인 연정훈과 달리 한가인은 테토녀에 속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연정훈은 한가인이 첫 예능 도전에 용기를 줬다고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4년 넘게 출연한 연정훈은 “입수는 물론이고 여름철 야외 취침까지 안 해본 게 없다”라며 가장 힘들었던 경험으로 여름철 텐트 야외 취침을 꼽았다.
전국 각지를 다니는 프로그램 특성상 숨은 지역 맛집을 방문하는 일이 많았던 연정훈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태안 간장게장을 언급했다.
“간장게장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 집은 달랐다”라며 맛을 보자마자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아내가 떠올랐다고 밝힌 연정훈은 게장을 포장해 아내에게 선물했다고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연정훈은 '1박 2일' 출연으로 달라진 식습관을 털어놨다. 연정훈은 "복불복 게임에서 이겨야 식사를 할 수 있는 촬영이 반복되다 보니 식탐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촬영이 끝난 뒤 귀가하는 길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간식과 식사를 했는데 출연진과 다시 만나는 일이 잦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식탐이 늘어난 덕에 연정훈은 체중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연극에 캐스팅된 이후 무대에 오르기 위해 다시 체중 감량에 나섰던 경험을 전하며, 복불복이 남긴 예상치 못한 후유증을 유쾌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더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