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연정훈이 국민 도둑 타이틀을 얻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연정훈이 한가인과의 결혼 당시 '국민 도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비화를 공개됐다. 연정훈은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제가 도둑놈입니다"라고 농담을 던졌던 일이 화제가 되면서, 간장게장과 함께 '국민 도둑'의 대명사가 됐다고 회상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송은이는 연정훈의 출연이 확정된 뒤 유독 들뜬 MC가 있었다며 김숙을 언급했다. 김숙은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순간보다 더 뿌듯한 기억으로 연정훈과의 키스신을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과거 시트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었다. 당시 신인이었던 연정훈은 "김숙이 현장의 왕이었다"라며 당시 분위기를 떠올렸다. 그는 정극과는 전혀 다른 시트콤 촬영 현장에서 희극인들이 중심이 되어 분위기를 이끌었고, 김숙의 카리스마 있는 리드가 특히 인상 깊게 남았다고 말했다.
김숙 역시 당시를 떠올리며 촬영 시간이 촉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감정도 없고 시간도 없으니까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한 번에 끝낼게"라며 김숙이 키스신을 직접 주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너무 막무가내 아니냐"라며 김숙을 비난하며 웃음을 더했다. 김숙은 "그때는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 쓰던 시절이었다"라고 해명하며 멋쩍어했다.
결혼 20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가고 있는 한가인과의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연정훈은 "성격도 다르고 식성도 정반대"라며 서로 다른 성향을 소개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