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배우 연정훈이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최근 방송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연정훈은 "주로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게코도마뱀과 나무개구리를 키우는 취미에 푹 빠져 있다고 밝히며 남다른 반려동물 사랑을 드러냈다.
파충류의 매력을 연신 자랑하던 연정훈은 "유일한 단점은 살아있는 귀뚜라미만 먹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그 집에는 놀러 못 가겠다"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과의 결혼 당시 '국민 도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비화도 공개됐다. 연정훈은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제가 도둑놈입니다"라고 농담을 던졌던 일이 화제가 되면서, 간장게장과 함께 '국민 도둑'의 대명사가 됐다고 회상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송은이는 연정훈의 출연이 확정된 뒤 유독 들뜬 MC가 있었다며 김숙을 언급했다. 김숙은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순간보다 더 뿌듯한 기억으로 연정훈과의 키스신을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과거 시트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었다. 당시 신인이었던 연정훈은 "김숙이 현장의 왕이었다"라며 당시 분위기를 떠올렸다. 그는 정극과는 전혀 다른 시트콤 촬영 현장에서 희극인들이 중심이 되어 분위기를 이끌었고, 김숙의 카리스마 있는 리드가 특히 인상 깊게 남았다고 말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