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체리 농장에서 알찬 노동을 즐기고 온 은우, 정우 형제를 위한 고기 만찬이 공개됐다.
점심시간이 되자 정우가 “고기 구워 주세요!”를 외쳤다. 아침 내내 체리 수확 체험을 즐긴 우형제를 위해 김준호는 삼겹살 파티를 준비했다.
고기가 익는 동안 은우는 “맛있게 해줄 거야”라며 쌈채소를 직접 손질하기 시작했다. 깻잎을 능숙하게 세척한 은우는 자신감이 붙은 손길로 고추와 상추까지 손질하며 성실 일꾼 다운 면모를 뽐냈다.
정우는 김준호가 다듬고 있던 당근에 시선을 고정했고 “나는 먹을래!”라고 외쳤다. 정우는 슈돌 공식 먹짱의 포스를 드러내며 커다란 당근을 덥석 베어 물었다.
근사한 삼겹살 한 상이 차려졌다. 은우는 “마늘이 어디 있지?”라고 중얼거리며 삼겹살과 함께 구운 마늘을 찾아 헤맸다. 김준호는 은우의 취향대로 깻잎에 삽겹살과 마늘, 백김치, 고구마 줄기를 넣어 커다란 쌈을 완성했다. MC들은 55개월 답지 않은 은우의 쌈 취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정우는 “고기요!”를 명쾌하게 외치며 고기로만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먹짱의 폭풍 고기 먹방을 지켜보던 MC 김종민은 “정우 먹방을 볼 때마다 그렇게 먹고 싶다”라며 진심에서 우러나온 팬심을 전했다.
삼겹살을 맛본 정우는 엄지를 머리 위로 치켜 세우며 “맛있어!”를 외쳤고 “내가 다 먹을거야”라는 먹방 선전포고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