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캡처
왕중왕전 최초 무대를 자원하는 희망자가 탄생했다.
경연 순서 추첨에 앞서 MC 신동엽은 “첫 번째 무대 자원을 받겠다”라며 “매도 먼저 맞겠다 하는 기회를 여러분께 드리겠다”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첫 순서는 모두가 기피하는 만큼, 출연자들은 조심스럽게 서로의 눈치를 살폈다. MC 이찬원이 “1번 순서 희망자 있습니까?”를 재차 묻자 놀랍게도 포레스텔라가 손을 번쩍 들어 첫 순서를 자원했다.
포레스텔라는 “매를 먼저 맞고 대기실에서 편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싶다”라는 지원 이유를 밝히며 왕중왕전 최다 출연자 다운 여유를 뽐냈다.
신동엽은 “진짜 손을 들라고 물어본 건 아닌데…”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역사상 이런 일은 없었다”라며 포레스텔라의 무대에 기대를 품었다.
왕중왕전 6연승 기록을 세우고 있는 포레스텔라의 첫 순서 자원에 MC 김준현은 “어마어마한 자신감이다”라고 감탄했다. 조째즈는 “영원한 1등은 없다”라고 반박하며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왕중왕전은 메가 크루 댄스팀, 대형 콰이어, 다양한 퍼포먼스 등 모든 반칙이 허용되는 무대다. 특히 이번 왕중왕전은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민 출연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해 기대를 더 키웠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가요계 전설의 명곡을 최정상 가수들이 각자의 개성과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의 감동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음악이 지닌 울림과 감동을 전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