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배우 진선규와 이희준이 옥탑방을 찾았다.
진선규는 연기를 잘한다는 칭찬보다 "웃기다"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고 밝히며 의외의 취향을 드러냈다. 그는 "웃기고 싶다”라는 바람과 함께 학창 시절에는 '개그콘서트'를 보고 다음 날 재미있었던 코너를 그대로 따라 하며 웃음을 연구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20년 넘게 극단 생활을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온 이희준은 진선규의 타고난 예능감을 인정했다. 그는 "진선규 형이 정말 웃기다”면서 이선규가 사람들을 웃길 때 “나만 못 웃는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희준은 '다음엔 내가 어떻게 웃겨야 하지'를 고민하느라 혼자 심각해진다”라고 고백했다. 진선규에 이어 웃길 각을 재면서 혼자 심각해질 때가 많다고 털어놓는 이희준에 MC들은 “배우 맞죠?”를 서로에게 확인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을 묻는 질문에는 이희준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양세찬을 꼽았다. MC들은 "믿을 수 없고 언짢은 얘기를 들었다"라며 진선규가 평소 주우재를 꼭 만나보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를 꺼냈고, 초면인 진선규와 주우재의 첫 만남이 성사되며 흥미를 더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