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태산이가 생후 100일 만에 뒤집기에 도전했다.
아들 태산이를 보기 위해 멕시코에서 20시간이나 날아온 곽튜브는 “시간이 얼마 없다”라며 바로 다음 날 아침에 멕시코로 돌아가야 한다는 살인적 스케줄을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서 허락된 24시간 동안 태산이와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내기로 마음먹는다.
곽튜브는 멕시코에서 산 화려한 판초와 모자를 쓰고 태산이 앞에 등장했다. 10일 만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아빠의 모습을 빤히 바라보던 태산이는 방긋 환하게 웃으며 순둥미를 발산했다.
10일 만에 부쩍 자란 아들의 모습에 곽튜브는 “또 컸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애틋한 재회를 나누던 부자 사이는 태산이의 기저귀 이슈로 인해 빠르게 중단됐다. 곽튜브는 판초를 벗어던지고 본격적인 육아 모드에 진입했다.
태산이는 곽튜브가 기저귀를 갈고 새 기저귀를 꺼내는 동안 스스로 뒤집기를 하려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100만에 뒤집기가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 곽튜브는 태산이를 거실 바닥에 놓고 본격적인 뒤집기 현장을 지켜봤다.
곽튜브는 “보통 150일은 되어야지 뒤집기를 할 수 있다던데”라고 중얼거리며 태산이를 조심스럽게 지켜봤다. 태산은 당차게 뒤집기를 성공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