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곽튜브가 태산이의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멕시코에서 긴급 귀국했다.
월드컵 일정으로 멕시코에 머물고 있던 곽튜브가 돌연 한국행을 택했다. 대회가 끝나는 기간 내내 멕시코와 북미에 머물 계획을 세웠던 곽튜브는 태산이의 백일이 겹친 날에 잠깐 짬을 내 귀국했다.
곽튜브는 “한국과 멕시코전까지 포기하고 태산이를 위해 20시간을 날아왔다”라며 부성애를 드러냈다. 이어 “아들이 태어나니 나도 모르게 내가 바뀌더라”라며 우선순위가 바뀌게 된 상황을 생소해 하면서도 반갑게 받아들였다.
무려 20시간을 날아왔지만 곽튜브는 “시간이 얼마 없다”라며 바로 다음 날 아침에 멕시코로 돌아가야 한다는 살인적 스케줄을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서 허락된 24시간 동안 태산이와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내기로 마음먹는다.
곽튜브는 멕시코에서 산 화려한 판초와 모자를 쓰고 태산이 앞에 등장했다. 10일 만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아빠의 모습을 빤히 바라보던 태산이는 방긋 환하게 웃으며 순둥미를 발산했다.
10일 만에 부쩍 자란 아들의 모습에 곽튜브는 “또 컸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애틋한 재회를 나누던 부자 사이는 태산이의 기저귀 이슈로 인해 빠르게 중단됐다. 곽튜브틑 판초를 벗어던지고 본격적인 육아 모드에 진입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