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거
톰 크루즈의 초특급 변신이 화제인 영화 <디거>가 오는 10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 속에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톰 크루즈의 새로운 캐릭터 ‘디거 록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디거’로 지금껏 본 적 없는 180도 다른 캐릭터 열연을 예고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국내외 영화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흥미를 자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인 포스터 속 ‘디거 록웰’이 거대한 삽을 쥐고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구본을 밟고 선 그의 모습은 마치 세상을 발아래에 둔 듯, 어떤 두려움도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백발의 노인의 분장을 한 톰 크루즈의 모습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분위기를 자아내 특별함을 더한다.
이어 예고편에는 이익을 좇다 전 세계에 되돌릴 수 없는 대재앙을 초래하는 ‘디거’의 이야기와 함께 “끝까지 파거나, 죽거나” 란 문구가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전대미문의 재앙 앞에 놓인 그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디거
한편,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기 전 톰 크루즈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커다란 삽 모양의 조형물 위에 올라선 톰 크루즈와 이에 열광하는 각국의 팬들이 자리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영화 <디거>는 <버드맨>,<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이다. 인물의 서사와 인간 군상을 독창적으로 담아내는 시선과 극적인 몰입을 전하는 특유의 연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그가 새로운 캐릭터 ‘디거’에 어떤 이야기와 세계관을 담아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디거>는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