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어
오는 9월 14일(현지시간) 열리는 제7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디즈니+를 대표하는 콘텐츠들이 대거 후보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전 세계 주요 시상식에서 총 11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최근 시즌5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더 베어>는 코미디 시리즈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을 포함한 총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디즈니+를 대표하는 레전드 시리즈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공개 이후 6일 만에 전 세계에서 920만 뷰를 기록하며 압도적 화제성을 입증한 <에이리언: 어스> 는 특수시각효과 부문 포함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에이리언> 프랜차이즈 최초의 시리즈인 이번 작품은 노아 홀리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치밀한 세계관 구축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에이리언 어스 - 러브 스토리: 존 F. 케네디 주니어 & 캐롤린 베셋
여기에 미국 현대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커플로 손꼽히는 존 F. 케네디 주니어와 캐롤린 베셋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러브 스토리: 존 F. 케네디 주니어 & 캐롤린 베셋>은 리미티드·앤솔로지 시리즈 작품상을 포함해 총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패션과 문화, 1990년대 뉴욕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낸 연출로 호평 받은 이번 작품은 공개 첫 후 5개 에피소드 누적 스트리밍 2,500만 시간을 기록, 디즈니+와 훌루에서 FX 역대 최고 시청 리미티드 시리즈 기록을 경신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인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에미상 후보에 올라 폭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Taylor Swift | The Eras Tour | The Final Show]는 버라이어티 스페셜 부문 포함 5개 부문에, [The Oscars]는 버라이어티 스페셜(라이브) 부문 포함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에미상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오는 9월 시상식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