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강이가 생애 첫 미끄럼틀에 도전했다.
강단남매의 성장 발달을 위해 손민수가 유아 미끄럼틀을 거실에 설치했다. 푹신한 계단을 설치하기가 무섭게 강이가 계단 오르기에 도전했다. 손민수는 “8개월엔 아직 어려울 거야”라며 강의의 행동을 말렸다.
하지만 두 다리에 힘을 잔뜩 준 강이는 계단을 하나씩 오르며 미끄럼틀 공략에 나섰다. 게스트 미연은 “커서 뭐가 되려고 그래”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미끄럼틀 등반에 성공한 강이는 미끄럼틀 내리막길에서 멈칫한다. 손민수가 두 팔을 벌려 강이의 생애 첫 미끄럼틀 도전을 응원했지만 강이는 뒷걸음질 치며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다.
이에 손민수는 강이의 최애 장난감을 손에 들고 미끄럼틀 쪽으로 강이를 유도했다. 장난감에 시선을 고정한 강이는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였고 생애 첫 미끄럼틀 타기에 성공한다.
손민수는 강이를 번쩍 안아들고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이에 방에서 자고 있던 단이가 깨어났고, 다시 현실 육아를 마주하게 된 손민수는 아직 생애 첫 미끄럼틀 공략의 기쁨에 빠져 있는 강이를 뒤로하고 단이에게로 향했다.
강단남매를 위해 손민수가 요거트 간식을 준비했다. 턱받이와 숟가락을 챙기기 위해 손민수가 주방으로 향한 사이 강이는 거실 바닥에 놓인 요거트를 향해 폭풍 질주하며 참사를 예고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