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직장 생활을 하면서 네 편의 논문을 작성한 아인슈타인의 놀라운 천재성이 조명됐다.
일자를 구하지 못해 고통 받던 아인슈타인에게 베른의 특허청에서 정규직 자리가 날 예정이라는 정보가 전해졌다. 원하던 직장은 아니었지만 아인슈타인은 물리학과 동기이자 4살 연상의 연인 ‘밀레바 마리치’와 함께 하기 위해 이 직장을 선택한다.
밀레바는 고관절 장애가 있어 다리가 불편했고, 독일과 스위스 게르만족에게 차별받았던 세르비아 출신이었기에 남자 동기들에게 은근한 멸시를 받았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늘 밀레바를 감싸며 차별과 홀대로부터 연인을 보호했다.
아인슈타인이 밀레바와 결혼을 약속하자 친구들은 물론 부모님이 나서서 두 사람의 혼인을 격하게 반대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밀레바를 포기하지 않았고 MC들은 “아인슈타인이 진정한 스윗남이다”라며 감탄했다.
특허청에 출근한 아인슈타인은 정밀 기계 설계도를 확인하던 중 아이디어를 낸다. 열차 시간 동기화 장치 도면을 보던 아인슈타인은 수식을 적용해 유도 장치 오류를 잡아내는 등 물리학을 활용해 특허청 업무에 재미를 붙인다. 상사는 아인슈타인의 정확한 분석을 흡족해했다.
일하는 도중에도 아인슈타인은 틈틈이 물리학 이론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20대의 젊은 특허청 직원은 1905년, 세상을 뒤바꾸는 네 편의 물리학 논문을 내놓는다.
당시 그가 내놓은 논문은 ‘질량-에너지 등가’, ‘브라운 운동’, ‘광전효과’, ‘특수 상대성 이론’등 네 편이다. MC와 출연진들은 “평생 연구에만 매진했어도 불가능한 일이다”라며 20대의 직장인이 시간을 쪼개가며 이뤄낸 성과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인류 역사의 정점에 섰던 셀러브리티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이다. 세상을 떠난 유명인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죽음을 통해 질병과 의학지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