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캡처
문세윤의 폭주로 식사 미션이 끝을 알 수 없는 정체를 겪었다.
식사 미션 중, 시간제한 이슈로 메뉴 하나만 먹고 빠르게 이동하자는 멤버들의 의견에 문세윤은 “연포탕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추가 주문에 미련을 뒀다.
한 시간 같은 십 분이 지나고 기다리던 돌림판 게임으로 뽑은 대구뽈찜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매불망 음식을 기다리던 멤버들은 음식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화색을 띠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식탁에 올려진 대구뽈찜을 마주한 멤버들은 앙증맞은 1인분 양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참 동안 불만을 쏟아내던 멤버들은 돌림판에 6인분을 제공한다는 안내가 없었다는 점을 뒤늦게 인지했다.
돌림판 게임의 숨은 함정을 이해한 멤버들은 우선 첫 번째 식사부터 빠르게 먹어 시간을 아끼기로 뜻을 모았다. 식사를 하던 멤버들은 “대구뽈찜이 좋은 게 아니었네”라며 한탄하며 조금 전과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용진이 두 번째 돌림판을 돌렸다. 조리시간 5분짜리 산낙지 볶음이 뽑히자 멤버들은 “나쁘지 않다”라고 반응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돌림판을 빤히 바라보고 있던 이용진은 “한 번 더 돌리면 원하는 걸 뽑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자신감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용진은 “돌림판을 돌렸던 힘을 기억하고 있다”라며 모두가 원하는 연포탕을 뽑으려면 ‘주인장 마음대로’에서 시작하면 된다는 계산법을 공개했다.
KBS 2TV ‘1박 2일’은 70살 나이 차가 나는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모여 수업하며 세대 공감을 이뤄가는 여정을 그린다. 교장 이수근을 중심으로 가수 미주, 개그맨 임우일이 선생님으로 활약하며 12명의 특별한 학생들과 함께 세대차를 극복하고 친구가 되어가는 성장과정이 감동을 선사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