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캡처
식사 미션 중 멤버들이 돌림판의 굴레에 빠졌다.
강원 삼척 7번 국도 여행의 성공 여부가 걸린 돌림판 식사 미션이 주어졌다. 대구뽈찜이 유명한 맛집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돌림판을 돌려 걸린 메뉴로 식사를 하고 추가로 더 먹고 싶을 땐 돌림판을 돌릴 수 있고, 이동을 원하면 그대로 식당을 떠나면 되는 간단한 규칙이 공개됐다.
돌림판을 살피던 멤버들은 ‘조리시간 1분’이 적혀 있는 연포탕을 희망 메뉴로 꼽았다. 신입 멤버 이기택이 첫 번째 돌림판을 돌렸고 조리시간 10분짜리 대구뽈찜이 걸렸다.
맛집의 대표 메뉴를 단번에 골라낸 신입의 놀라운 기세에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호응했다. 이준과 딘딘은 “이것만 먹고 바로 가면 되겠다”라며 점심 미션을 빠르게 패스해 전체 미션 시간을 줄일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문세윤은 “연포탕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다른 메뉴들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일제히 문세윤의 식탐에 야유를 보냈고 김종민마저 “뽈찜이면 충분히 배부르다”라며 문세윤을 말렸다.
한 시간 같은 십 분이 지나고 기다리던 대구뽈찜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매불망 음식을 기다리던 멤버들은 음식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화색을 띠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식탁에 올려진 대구뽈찜을 마주한 멤버들은 앙증맞은 1인분 양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참 동안 불만을 쏟아내던 멤버들은 돌림판에 6인분을 제공한다는 안내가 없었다는 점을 뒤늦게 인지했다.
KBS 2TV ‘1박 2일’은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미션과 복불복 게임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멤버들의 예측 불가한 케미와 유쾌한 여행기가 매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