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윤종신이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된 계기가 공개됐다.
라이벌로 장규성과 장진 감독이 오르내리기도 했다는 언급에 장항준은 서울예대 동기 출신에 예능 작가 활동 등 겹치는 활동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장진 감독이 감독으로 먼저 성공을 거두자 장항준은 “너무 멀어지니까 처음에는 너무 배가 아팠다”라며 당시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후 점점 벌어지는 격차를 느낀 장항준은 “너무 멀어져 버리니까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경쟁 구도가 성립되지 않는 이유를 털어놨다.
과거 입시가 꼬여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게 된 윤종신은 속상한 마음에 식음을 전폐하듯 학업을 포기했다. 수업을 포기하고 학교 근처 호숫가에서 기타를 치면서 땡땡이를 치던 윤종신은 교내 가요제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한다.
과 친구는 음악을 좋아하는 윤종신에게 015B 멤버들을 소개해 준다. 마침 객원 보컬을 구하던 015B는 윤종신을 객원 싱어로 영입했고 그 인연으로 윤종신은 가요계에 데뷔를 하게 됐다.
하지만 데뷔까지 과정은 녹록지 않았다. 015B 멤버 중 몇 명이 윤종신의 외모를 두고 반대에 나선 것. 윤종신은 “반대한다는 얘기는 들었다”라며 장호일을 반대파 중 한 명으로 언급했다.
이에 홍진경은 “그쪽도 그렇게 반대할 입장은 아닌데”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정석원이 내 목소리를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라며 015B에 합류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