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뮤지컬 스타들의 자존심을 건 역대급 가창력 배틀이 펼쳐진다.
4일 KBS2 ‘불후의 명곡’(763회)은 는 ‘불후의 명곡-우리가 노래하는 그날’ 특집으로 故 김광석의 명곡들을 재탄생시킨 뮤지컬 ‘그날들’의 주역 최진혁, 김정현, 산들, 박규원, 이지수 5인의 뮤지컬 배우들이 총 출동, 한 치의 양보 없는 결전을 벌인다. 또한 ‘스페셜 토커’로 서현철, 고창석이 지원사격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불후’ 6승 경력자 산들과 ‘불후’ 첫 출연 배우들의 팽팽한 견제가 펼쳐진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MC 이찬원이 “산들 씨는 벌써 ‘불후’ 트로피 6개를 가지고 있다”라고 소개하자, 산들은 “벌써 그렇게 됐냐”라며 놀라던 것도 잠시, “진짜 꺼드럭이 뭔지 보여드리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경쟁 열기를 후끈 달군다. 이에 ‘불후’ 첫 출연인 김정현이 “산들이 조언도 안 해주더라”라며 섭섭함을 토로하자, 서현철은 “선의의 경쟁이 아니었네”라며 놀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자 고창석은 “무대는 컴피티션이야”라며 후배들의 승부욕을 부추겨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이에 개성 넘치는 출연진들의 선곡 라인업이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최진혁이 M.N.J의 ‘후애’를, 김정현이 정준일의 ‘고백’을, 산들이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박규원이 패닉의 ‘왼손잡이’를, 이지수가 안예은의 ‘상사화’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진혁과 박규원, 그리고 뮤지컬 ‘그날들’의 앙상블이 특별 무대까지 선보인다고 해 오직 ‘불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토커’로 출격한 서현철과 고창석의 토크 활약이 예고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날 두 사람은 자타공인 토크박스다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토크대기실에 유쾌한 활력을 더한다.
뮤지컬 배우들이 만드는 꽉 찬 볼거리와 풍성한 재미가 펼쳐질 ‘불후의 명곡-우리가 노래하는 그날’ 특집은 4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