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5일(일) 오전 11시 10분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겸재 정선의 작품부터 다양한 조선시대 신발 4점, 그리고 희귀한 통형병까지 다채로운 고미술품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한적한 강변과 산세가 어우러진 풍경화 한 점이 소개된다. 의뢰품은 조선 후기 화단을 대표하는 거장 겸재 정선의 작품으로, 올해 탄생 35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다. 이 작품은 무려 200여 년 전에 그린 것으로 겸재의 독창적인 화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겸재 정선만의 예술 세계와 작품에 담긴 의미는 진품 아씨 홍주연 아나운서의 설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이어 다양한 형태의 전통 신발 4점이 공개된다. 크기와 모양이 모두 제각각인 신발 중, 쇼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묵직해 보이는 신발 한 켤레였다. 의뢰품이 ‘이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대체 그 재료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과거 진품 아씨 홍주연 아나운서도 즐겨 신었다는 신발까지 등장해 쇼감정단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알 수 있는 신발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는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독특한 빛깔의 청자가 공개된다. 어두운 빛깔의 의뢰품은 푸른빛을 띠는 일반적인 청자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특별한 기법으로 표현한 무늬와 독특한 원통형 형태까지 더해져 희소성을 더한다. 김준영 도자기 감정위원은 제작 방식부터 형태까지 일반 청자와는 다른 특징을 지닌 희귀한 도자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청자의 감정가는 과연 얼마로 평가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번 주 쇼감정단에는 연예계 소문난 입담꾼 3인방인 코미디언 변기수·박수림·이승윤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과 치열한 추리 대결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