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두 가지의 요리 맛 평가에서 김용빈이 합격점을 받았다.
샤부샤부 소스 제조에 나선 김용빈은 거침없이 멸치액젓과 설탕, 식초를 베이스로 넣은 뒤 “집에서 직접 준비해왔다”라며 곱게 다진 고추와 깻잎을 듬뿍 섞었다. 홍고추가 추가돼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완성된 특제 소스를 맛본 추혁진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라며 긍정적인 맛 평가를 남겼다.
맥주가 펄펄 끓는 걸 확인한 김용빈은 추혁진의 도움을 받아 대패 삼겹살을 한꺼번에 냄비에 투하했다. MC들은 “한 번에 넣어도 괜찮을지?”라며 의아해했지만 김용빈은 자신 있는 미소로 대답을 대신했다.
알콜이 날아간 맥주에 촉촉하게 샤워를 마친 대패 삼겹살이 앞접시에 세팅됐다. 이모팬들은 김용빈의 특제 소스를 고기에 올려 시식했고 김용빈에게 엄지를 치켜세우며 합격 의사를 표했다. 그제야 긴장이 풀어진 김용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식사를 함께했고 “파스타도 곧 준비하겠다”라며 두 번째 요리를 예고했다.
파스타를 준비한 김용빈은 먼저 면을 삶기 위해 5인분의 파스타 면을 두 손 가득 쥐었고, 물이 끓는 냄비 앞에 서서 호흡을 가다듬었다.
김용빈은 파스타면을 방사형으로 화려하게 펼치는 퍼포먼스를 노렸지만, 파스타면은 야속하게도 아무런 감흥 유발 없이 냄비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웃음이 터진 MC들과 다르게 이모팬들은 “멋지다”, “면을 기술적으로 넣었다”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팬들 덕분에 부끄러움을 거둔 김용빈은 자신감이 붙은 손놀림으로 파스타 소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입소문난 연예계 손맛 스타들이 편셰프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특별한 비법 레시피를 소개하는 관찰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