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유달리 바쁜 삼총사가 있다. 바로, 청년 이장과 그의 반려견 ‘카페’와 ‘둥이’다. 아침 일찍 시작되는 농장 일에도 지친 기색 없이 함께 다닌다. 주민들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청년 이장님과 그 뒤에서 남몰래 바쁘게 움직이던 녀석들의 이중생활, 그 이야기가 밝혀진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청년 이장 ‘박민규’ 씨의 하루. 농사일부터 마을 관리, 아내의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등 바쁘게 일상을 지내고 있는데. 그런 청년 이장님을 끈질기게 따라붙는 두 녀석이 있다. 바로 ‘카페’와 ‘둥이’. 농장도 함께 가고 주민들에게 물품을 나눠주러 마을도 함께 가지만, 급하게 마을 수로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러 가는 등 바쁘고 위험한 일이 있을 때는 데려갈 수 없는데. 끈질기게 담을 넘어 집을 탈출하고 차를 쫓아오는 녀석들 때문에 목줄을 메어 두면 온 동네가 떠들썩하게 짖어 주민들의 불만이 큰 상황.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일하며 동네 개들까지 돌보는 청년 이장 민규 씨. 그런데, 유달리 카페와 닮아 보이는 개들이 있다. 알고 보니, 카페는 중성화 수술하기 전 유명한 동네 난봉꾼이었다고. 그 때문에 사죄하는 마음으로 카페의 새끼들을 포함해 동네 개들에게 간식과 심장사상충 약을 주는 등 동네 개들을 돌봐준 민규 씨. 몇 년 전 중성화 수술을 하며 드디어 카페 2세의 탄생을 막았지만, 이번엔 둥이가 친 대형사고. 요즘 들어, 몰래 사라지는 일이 잦았다는 둥이. 알고 보니 집 근처 둥이의 여자 친구인 ‘깡순이’집으로 향하던 것. 이번에도 깡순이네에 있던 둥이를 찾으러 갔다가 깡순이가 새끼를 낳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그런데 새끼들의 털 색깔이 이상하다? 과연 강아지들의 아빠는 둥이가 맞을까?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청년 이장님네 개들의 이중생활’ 편은 6월 27일 토요일 밤 10시에 EBS 1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