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이용진이 무인도에 낙오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이 시즌 4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새 출연진과 제작진이 가세한 ‘1박 2일’은 우리가 알던 익숙한 재미는 물론 톡톡 튀는 신선함까지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리고 있다.
시즌 4는 김종민을 제외하면 뉴페이스로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김종민은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옴과 동시에 맏형으로 등극했다. 이준, 딘딘, 문세윤이 시즌 4 초반부터 함께 하며 1박2일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출연진에 이어 제작진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이전 방송까지 세컨드 프로듀서였던 주종현 PD가 메인 프로듀서로 내부 승진, 향후 '1박 2일'을 이끌어가게 된 것. 주종현 PD는 지난 2016년 '1박2일 시즌3' 막내 PD로 첫 등장했다가 8년 만에 메인 PD로 다시 나타났다.
드디어 유선호, 조세호 등 기존 멤버의 빈 자리를 차지할 새 멤버가 합류했다. 이용진, 이기택이 새 멤버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새 멤버들과 함께하는 두 번째 여행이 진행됐다.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펼쳐지는 '무인도 체크인'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1박 2일'의 새 멤버 이용진, 이기택은 정장을 입었던 첫 녹화 당시보다 한결 더 편해진 복장으로 오프닝 장소에 등장했다. 첫 여행을 통해 기존 멤버들과도 많이 친해진 두 사람은 기분 좋게 토크를 나누며 새로운 여행에 나섰다.
오프닝을 마친 후 '1박 2일' 팀은 배를 타고 이번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향했다. 그러나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사람이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무인도였고, 전기마저 들어오지 않는 열악한 환경에 모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모두가 무인도 운명은 아니었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을 통해 단 한 명만 무인도에 남는 상황을 맞았다.
바로 ‘체크인’ 게임에 맞춰 앉거나, 일어서는 두 가지 선택을 해야했다. 그 중 한 명이라도 다른 동작을 할 경우 그 멤버가 무인도에 남는 게임이었다. 멤버들은 매번 게임을 진행할 때마다 혼자 다른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잠시 방심한 사이 모두가 일어섰고 이용진은 앉아있는 선택을 했다. 뒤늦게 자신만 다른 선택을 한 것을 알았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최종적으로 이용진이 홀로 섬에 남게 됐고, 다른 멤버들은 배를 타고 무인도를 떠났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국민 예능’이란 수식어를 입증할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다. 김종민-문세윤-딘딘-이준-이기택-이용진이 호흡을 맞춘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