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지승현의 구세주로 가수 영탁이 등장했다.
서울과 밀양을 오가며 5도 2촌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배우 지승현이 장모의 부탁으로 마을 회관을 방문했다. 마을 회관을 가득 채운 마을 어른들은 대부분 지승현을 알아보지 못했고 “신고식을 해야 한다”라며 대뜸 마이크를 건넸다.
지승현은 힘겹게 신고식을 마쳤지만 “아직 갈 수 없다”라며 한 곡을 더 청하는 어르신들의 손에 이끌려 다시 노래방 기계 앞에 섰다. 이때, 익숙한 목소리가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지승현의 구세주로 등장했다.
예고도 없이 등장한 구세주는 지승현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영탁. 트로트 스타의 깜짝 등장에 어르신들은 격하게 환호하며 영탁의 주변에 몰려들었다.
어르신들은 “바쁜데 어떻게 여길 왔어?”라며 영탁의 등장을 반겼다. 영탁은 “누가 내 노래를 부르던데 틀리게 부르길래 달려왔다”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현이 형이 부르면 어디든 바로 달려간다”라는 친분을 강조해 지승현을 뿌듯하게 했다. “온 김에 노래나 한 곡 해주시오”라는 어르신의 부탁이 전해지자 영탁은 “막걸리라도 한 잔 마시고 부르면 안 될까요?”라는 능청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입소문난 연예계 손맛 스타들이 편셰프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특별한 비법 레시피를 소개하는 관찰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