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캡처
레이디 제인이 공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와이 훌라 댄스로 갱년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는 방청객의 사연이 공개됐다. 머리에 목과 머리에 꽃목걸이와 화관을 두른 방청객들의 등장에 김영희는 “여기는 왜 꽃밭이야?”라고 당황했다.
댄스 공연을 마치고 바로 말자쇼를 찾았다고 밝힌 방청객은 “아내가 훌라 댄스를 춰서 따라다니면서 조금씩 배우다 보니 운동도 되고 좋다”라며 갱년기 극복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에 김영희는 “그렇다면 한 번 보여달라”라며 방청객에게 즉석 훌라 댄스 공연을 요청했다. 홀로 무대에 오른 남편을 위해 아내는 “직접 훌라 댄스 노래를 불러 주겠다”라며 마이크를 잡았고 이에 MC 정범균은 “이 집은 갱년기가 올 시간이 없겠다”라며 남다른 열정에 감탄했다.
김영희는 “갱년기 오빠도 올라와”라며 10시에 취침하지만 더 일찍 잠들고 싶다는 갱년기 고민을 호소했던 남성 방청객을 무대 위로 소환했다. 갑작스럽게 성사된 중년 남성 듀오의 훌라 댄스에 방청석은 환호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훌라 댄스 전문가인 아내의 구호와 함께 댄스 공연이 시작됐다. 갑자기 소환된 불면증 방청객은 난생처음 접하는 훌라 댄스를 타고난 춤선으로 소화하며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예상치 못했던 무대 매너에 방청석은 난리가 났고 방청객은 끝까지 훌라댄스를 소화하며 웃음을 안겼다.
공감 게스트로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10살 어린 연하 남편과 불혹에 아이를 출산한 점이 김영희과 꼭 닮았다고 설명하며 “내 미래를 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영희는 “꼭 초대하고 싶었던 매력적인 사람”이라며 레이디제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KBS 2TV ‘말자쇼’는 개그맨 김영희가 소통왕 ‘말자 할매’ 캐릭터로 분해 거침없는 입담을 앞세운 세대 공감 토크쇼다. 정범균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진솔한 이야기를 현장 방청객과 즉석에서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