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 슈프림
조쉬 사프디 감독이 영화 ‘마티 슈프림’으로 다시 한번 폭발적인 연출력을 선보인다.
2006년 ‘우리는 동물원에 간다’로 데뷔한 조시 사프디는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다가 2014년 ‘헤븐 노우즈 왓’이 같은 해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되면서 인디 신을 뛰어넘어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영화감독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이후 ‘굿 타임’(2018), ‘언컷 젬스’(2020)을 통해 인물을 한계 끝까지 몰아넣는 연출과 관객들이 한순간도 긴장을 놓치지 않게 만드는 편집으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조쉬 사프디 감독은 “‘마티 슈프림’을 준비하는 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10년 전쯤엔 나를 믿어주는 사람 없어 비웃음을 샀고, ‘언컷 젬스’ 작업을 마친 뒤 엄청난 공허감에 시달렸다. 그러나 그 시기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준 현재의 아내에게 선물 받은 책 한 권을 통해서 꿈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쓰게 되면서 이 작품을 구상하게 됐다” 라는 일화를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비쳐 그가 이번 영화로 펼칠 폭발적인 에너지와 한층 더 깊어진 스토리텔링을 기대케 한다. 이후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탁구를 인생 역전의 발판으로 삼아 거침없이 질주하는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마티 슈프림’으로 돌아온 그는 다시 한번 자신만의 감각적인 연출과 독특하고 흡인력 높은 편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탁구 선수로서 탁월한 실력을 갖춘 마티 마우저 캐릭터를 위해 6년 간 탁구 연습에 매진한 티모시 샬라메의 각고의 노력까지 알려지면서 할리우드 최정예 제작진과 배우의 만남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조쉬 사프디 감독은 “‘마티 슈프림’은 거칠고 투박한 개인주의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라고 전하며 자신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청년의 이야기를 아메리칸 드림 소재에 접목했음을 밝혔다. 무엇보다 “티모시 샬라메는 위대함을 추구하는 여정에 나선 사람이고, 그 안에서 꿈을 꾸는 존재가 보였다”라고 극찬, 이번 영화의 주연이자 제작자로 참여한 티모시 샬라메 역시 조쉬 사프디의 오랜 팬으로서 감독만을 믿고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그가 주인공으로 낙점될 수밖에 없었던 둘의 운명적 만남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감독 조시 사프디가 연출을 맡으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마티 슈프림’은 7월 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